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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위한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 #3편
20대를 위한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 #3편
취업에서 중요한 핵심 3가지가 있다.
1) 내가 원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
2)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직무'
3) 취업인 주인공인 '나' 파악하기
'나'라는 상품을 회사에 판매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매력적인 인재이며 회사에 필요한 사람임을 증명해야 한다.
첫 번째, 회사 파악하기
내가 원하는 회사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DART' 사이트를 활용해야 한다.
DART란, 대한민국 기업 정보의 창이라고 불리는 전자공시 시스템을 뜻한다.
DART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올려지는 사업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산업 특성과 경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dart.fss.or.kr/
캡쳐화면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산업과 그 산업의 사업들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돕는다.
실제 매출은 어떻게 되는지, 영업 이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그 회사가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분야를 파악할 수 있다.
point ➤ 2. 사업의 내용 - 업계 현황, 사회의 현황
우리는 이 자료를 통해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가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가 어떤 성장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성장하려고 계획하는지도 볼 수 있다.
회사가 예상하는 내년의 리스크 파악, 어떤 전략을 펼칠지 사업 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www.mediajob.co.kr/
(블로그 쓰니의 경우 방송 업계로 취업할 예정)
회사마다 인재상을 확인해보자!, 인재상을 파악해야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나의 모습을 연결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직무 파악하기
기업이 채용하고 싶어 하는 인재는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이다.
돈을 많이 벌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
직무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회사의 채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꼭 확인해봐야 한다.
➤ 그룹 채용 사이트에 접속 - 인재 채용 클릭 - 채용정보(직무정보) 선택 - 직무 클릭
'면접 기출문제'를 통해 자기소개서에 참고할 키워드를 뽑을 수 있다.
➤ 직무의 역할, 직무의 역량, 커리어/비전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분석하자
세 번째, 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합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다.
회사와 직무에 그 사람의 스토리를 하나의 연결고리로 연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1) 첫 문장에 핵심을 담자
구조적인 글을 만드는 핵심은 가장 먼저 보이는 첫 문장이다.
내용을 대표하는 제목이 매력적이어야 한다.
➤ 자기소개서에서 표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 2-3개 뽑기
➤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선택하기
➤ 매력적인 문장에서 '단어'를 바꿔 매력적인 제목을 만든다.
책 제목뿐 아니라, 출판사의 서평, 책의 목차, 책 소개에서
감동을 주는 문장들을 뽑아서 실습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STAR
situation : 이야기를 시작하는 상황 설명
task : 그 상황에서 주어진 역할이나 행동
action : 어떤 것을 실제로 하게 된 경험
result : 결과(성공에 대한 내용 or 실패 경험담에서 얻게 된 결론)
Q. 최근에 이룬 업적 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기울였던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시 자료는 책 참고
잘 쓴 자기소개서에는 지원자의 생각과 사례가 들어가야 한다.
실제 지원자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남의 생각과 경험들을
쓰게 될수록 나를 홍보할 수 없게 된다.
생각과 경험을 통해 나를 정확하게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가 필요하다.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가 살아온 성장 배경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지원한 직무와 연관된 경험이다.
그 경험에서 느끼는 생각을 함께 넣어준다면 완벽하다.
➤ 지원동기 - 역경을 극복한 사례 - 직무와 연관된 경험
잘 쓴 자기소개서는 취미를 쓰기보다는 특기를 써야 한다.
두 단어의 차이의 핵심은 결과가 있다, 없다 이다.
취미는 말 그대로 순수하게 재미로 즐기는 정도의 일이다.
특기는 결과가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특기가 될 수 있다.
Q. 저희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지식이나 스킬, 또는 경험을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은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는 책 자료 참고
자격증 취득에 대한 특기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직무를 연결시킨다.
잘 못 쓴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생각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단순한 정보들만 나열한 것을 말한다.
취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과 같아서는 안된다.
남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
성인이 된 이 시점에 일기를 써볼 필요가 있다.
일기를 쓰면서 나와 대화를 하게 되고,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내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 글을 쓸 때에도 진심을 담을 수 있다.
하루를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면
훗날 취업을 준비할 때도 좋은 글감으로 쓰일 수 있다.
-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 옴스 작가 )
1. 성장과정 ( 유년 시절, 가정교육, 인생의 철학, 지켜온 신념)
2. 학창 시절 (중고등학교 시절 학습 활동, 관심사, 각종 교내외 활동)
3. 대학생활 ( 교환학생, 프로젝트, 동아리, 대외활동 등)
4. 연수 (해외 어학연수, 교육연수 등)
5. 아르바이트 (음식점, 커피전문점, 창고, 학원 등 각종 아르바이트)
6. 봉사활동
7. 인턴 (인턴 생활 동안 경험했던 모든 업무와 상황, 프로젝트, 배운 점)
8. 취미와 특기 (개인적인 취미, 특기, 관심사)
9. 존경하는 인물, 인생 멘토, 좋아하는 글귀, 재미있게 본 책과 영화
중요하지 않은 인생의 순간은 없다. 나에 대한 모든 기록들을 남겨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불필요한 스펙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스펙을 위해 힘써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진심을 갖게 된다.
진심이 담긴 행동과 도전은 분명히 감동할만한 스토리를 만든다.
인/적성 시험
인성 항목에서는 거짓말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youtu.be/0DN6hM6JvuI
면접을 보게 되면, 1문제당 1~2분 사이에 답을 하게 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임팩트 있는 표현이 중요하다.
우리는 두괄식을 활용해야 한다. 면접에서 가장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하게 된다.
모든 면접에는 마무리를 하기 전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마지막 한 마디 또한 1분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 면접 합격 시크릿 (우지은)
대화에 집중하며 키워드를 뽑아내는 능력을 면접관은 선호한다.
그들의 말에 경청하여 대화를 이끄는 소통 능력이 회사 생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 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발전과 함께 구성원들에게 앞으로 어떤 다양한 업무를 할 기회가 주어질까요?'
꼭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마지막까지 입사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면접 기회를 준 감사함을 표현하고, 나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모두 할 수 있는 뻔한 멘트는 안 하는 것과 같다.
진정한 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멈춰 선 안돼.
얼마나 강한 펀치를 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야.
얼마나 강한 펀치를 맞고도 다시 일어나느냐가 중요한 거지
- 영화 < 록키 발보아 > 중에서
나만의 업무 철학을 가지자!
우리는 스스로의 인생철학이 있을 것이다.
철학이란 스스로에 대한 기준으로 업무에도 한번 적용해보자.
초심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이 정말 중요하다.
누구나 입사를 할 때는 처음의 설렘과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사를 한다.
사소한 것부터 처음 마음 그대로 유지하는 습관은 앞으로의 성공의
인생을 차는 초석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기에 여러 가지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실수에 좌절하지 말고, 그 실수에 대해 조언해주는 선배들의 말을 듣고
꼭 자산화를 하자. 취업하기 전에 나는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인지 고민해보자.
결과가 어떻든 오늘 여러분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여줬습니다.
- 영화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중에서
신입의 덕목은 성실성과 얼마나 서포트를 잘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가 의미 있는 배움을 갖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습관은
우리가 학습하는 지식들에 "왜?"라는 물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직무의 경험을 가진 지원자는 경험의 실력으로 이해력이 좋고,
업무적으로 빠르게 적응해서 회사가 나가고자 하는 비전과 목표를 함께 갈 수 있다.
그 사람을 채용한 회사는 시간을 벌 수 있다.
회사에 입사하기 전 배우게 되는 지식들을 입사 전에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보는 노력이 중요하다.
취업을 하면 행복이 시작될 것 같지만 고생이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누구는 우러러보아야 하고, 누구는 깔보며 무시해야 할 존재가 아니다.
힘이 약하고 조금 지능적으로 부족하다고 해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소한의 도덕적인 예의가 바닥인 사람들이다.
회사에서 억울한 일이 생기고, 힘든 일이 생길 수 있다.
학교 생활이나 직장생활이나 모두 사회생활은 똑같다.
나만의 원칙을 세워 옳은 길을 따라가며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
그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나를 존중해주는 자아효능감이 있어야 한다.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며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자.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주도적인 모습이 정말 중요하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성공한 인생을 사는 지름길을 만들어줄 것이다.
남들의 기준에 나의 목표를 정하지 말자.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노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1)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욕구 높이기
- 책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하고 꿈을 갖는다
2) 꿈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기
- 스스로 성취감을 높이며 해냈다는 자신감을 갖는 단계이다.
인정받기 위한 목적으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자 하는 일을 먼저 정하고 나서 그다음 목표로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만한 노력을 보여주자.
닮고 싶은, 인정받는 사람들이 그 위치에 있기까지에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 고민해보자.
- Zero to One (피터 틸)
- 미치게 살아라 (윤생진)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쉬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해나가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나의 일, 남의 일을 나누며 귀찮은 일을 남들에게 넘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습관을 신입사원 때부터 갖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흔들릴 때가 너무나도 많다.
중간에 시련은 반드시 찾아온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줄 수는 없으며
나를 사랑해주는 몇 명의 사람들이라도 내 옆에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취업의 성공을 꿈꾸며 사는 20대들에게,
취업이 결코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인생의 전환점은 어느 순간 올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오늘 하루는 소중한 날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그 무엇보다 빛이 난다.
우리는 처음에 모두 투박한 돌덩이였지만.
이곳저곳 부딪히며 다듬어지게 되고
결국 다이아몬드가 된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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