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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에스디바이오센서 청약 "대응"에 대한 생각
(공모주) 에스디바이오센서 청약 "대응"에 대한 생각
조단위 중복청약의 마지막이라던데 (6월 19일 전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중복청약은 가능한 것같은데)
희망가 66,000 - 85,000원(예상 시총 8조 8000억?)
6월 15 - 16일 청약,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에서 청약 예정
1분기에만 매출 1조 1791억 엄청나네요. 회사측은 최근 per 14.45 정도라고 하고, 국내 및 미국 동종기업들의
평균가 144,626원을 적용해서 할인가 66,000원 - 85,000원 중 85.000으로 결정된다면 시총 8조가 넘어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당시 약 5조를 넘어서는 규모이다. 상장 예정 주식의 12%만 공모하는데 이 점은 긍정적이라 본다.
SD BIOSENSOR 제품 중에서
실적 나무랄때 없고 다 좋은데 공모가 상단 결정 가정시, 씨젠보다 시총이 훨씬 높다. 기업의 시총이나
가치 판단은 일반적 개인으로서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코로나가 국내외에서 6월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6월의 해당 업종 시황이나 전체 시황은 아무도 모른다. 그때그때 "대응" 할 수밖에 없다.
자신없어 청약 안하느냐, 균등배분만 참여하느냐 또는 자신있게 비례배분도 적극 참여하느냐는 개인의
판단 및 성향이겠지... 투자는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이니까, "대응" 방향은 개인적으로 연구하면 된다.
생각하기 싫지만 상장일 정규장 종가가 장대음봉 마감시가 문제인데 skiet, 에이치피오, 씨앤씨인터내셔널 처럼
당일 시간외(16시 - 18시)에서조차 좀더 마이너스면 매수해서 다음날 오전에 짧게 먹고 나오면 청약 결과가 안좋아도
위안이 될 수 있다. 길게 보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때문에...
개개인 투자 방법은 다르더라도 그런 상황적인 단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아는 한가지는 있다. "미래는 모른다는 것"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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