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후기 독후감 독서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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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후기 독후감 독서통신

재무상태표는 말 그대로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표이다.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가진 재산을 회계상으로는 '자산'이라고 부르며, 갚아야 할 채무는 '부채'라고 부른다.

자산에서 부채를 빼고 나면 가져갈 수 있는 몫이 남는데 이를 '자본' 혹은 '순자산' 이라고 부른다.

첫 번째 이유는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예외가 있다는 점이다.

앞에서 잠깐 언급한 '기술성장기업' 이다.

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코스닥 시장은 법인의 기업 규모, 재무상태, 건전성, 업종 등을 고려하여 기업을 네 가지 소속부(우량기업, 벤처기업, 중견기업, 기술성장기업)로 구분한다.

이중 기술성장기업에 해당하면 규정의 예외가 되는 것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이를 상품화하여 이익을 내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기업들에 대해서 상자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것이다.

이익이 나기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기업에 투자할지는 투자자가 선택할 몫이다.

두 번째 이유는 적용하는 재무제표의 차이이다.

재무제표는 작성범위에 따라 연결재무제표와 별도 혹은 개별재무제표로 나뉘는데 2011년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서 연결재무제표가 기본 재무제표가 되었다.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관리종목편입이나 상장폐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기 때문에 예측하려고 하지 말라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오를 줄 알고 샀는데, 떨어졌어" 라는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오를지를 알았는지 신기하다.

어떻게 주가가 오를줄 안다는 말인가.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해도 의미가 없다. 다만 대응을 하는 것이다. 싸면 사고 비싸면 판다.

이러한 실적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업황, 그리고 재무제표를 들여다봐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늘려가고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가는 게 필자의 투자법이다.

그것이 필자가 꾸준히 수익을 내는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과 비슷하게, 나는 항상 우량주를 중점으로 현재보다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의 대표 1등 회사 주식을 매수합니다.

주식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나만의 실천 방안으로 사업별 1등 회사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수익을 내는 방법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조금 더 확장하면 사업을 통틀어서 수익이 가장 많고 사업의 성장가능성이 확실하고 주가가 현재 1등인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 가장 주식을 내기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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