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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멈추는 날:엘리트의 비밀계획 / 2019년 세계 경제 위기설
은행이 멈추는 날:엘리트의 비밀계획 / 2019년 세계 경제 위기설
2018년에 위기가 오기 시작한다. 모든 위기 주기들이 2018년에 모여있다는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온다면 2019년 쯤 아닐까? 싶다. 어쨋든 그 주기들이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엄청나게 경제적 위기가 오고 때문에 현재 삼성이나 현대 등 대기업에서는 사내 유보금을 쌓아놓고 있다고 한다.
"돈다방 미스리" 에서는... 아! 원래 이 누나는 위기설을 계속 주장한다. 근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기 때문이고 이 사람이 주장하는데 있어서 근거도 많다. 금융계에 오래 몸 담고 있었는데 jp모건 회장도 그렇고 지금 너무 크게 돈이 풀려있고 어느 때도 보지 못했던 유동성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아이러니 한 점은 무엇이냐?
주식에 많은 돈을 넣은 부자들과 평민들 사이에 격차가 가장 좁혀지는 시점이 바로 이 위기 때 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위기때 겪차가 좁혀졌다가 회복되면서 전 보다 더욱 큰 겪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을 정리해 보자.
1. 트럼프 - 또라이다. 세계경제 생각안하고 자기 목적을 위해 맞지도 않지만 겉보기에 그럴듯 해보이는 행보를 한다. 노력은 한다. 그러나 너무 단기적인 면만 보고 세계적인 큰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참고로 심슨이라는 만화에서 트럼프로 인하여 미국에 큰 경제 위기가 온 장면을 넣었다.(심슨이 예언을 잘 한다는 속설이 있다. ㅋㅋㅋ)
2. 중국 발 위기 - 부채 덩어리 나라, 부채는 눈 덩이가 되어 훨씬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언제가 터질거... 그래서 중국연금펀드에 돈을 넣지 않고 있다. 한번 터지고 나면 마구마구 넣어보자!!
3. 비트코인 - 제2의 튤립버블이 될 것인가?? 허상일까? 신세계일까?? 말이 많다. 블록체인 시스템이 안전하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실체이냐는 것이다. 위기가 생기면 안전자산인 금, 달러, 엔화가 올라간다. 그러나 실체가 불확실한 비트코인의 경우 가치가 추락할 가능성이 아주아주 x 10 크다는 것이다.
4. 주기설 - 10년 위기설, 20년 위기설, 30년 위기설... 여러가지 패턴이 있다. 그런데 그 위기설들의 주기가 교집합이 되는 시점이 바로 2018년 이라는 것이다. (내 생각에 2018년은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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