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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knows-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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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일과
12/13 일과
1. 라켓볼
강습 후에 같이 남아서 할 분을 찾았다.
동년배인 줄 알았는데 30살이 다 되어간다구요?
2. 시험공부
오늘 한글자도 안봤다.
내일은 모든걸 갈아넣어야지...
그런데 딱히 할게 없다. ppt 다시 한번 베껴쓰고 오픈채팅에서 조금 열심히 뛰어다니면 될 것 같다.
3. 소설
9월쯤부터 써온걸 종합해보니까 정말로 100p가 넘어버렸다.
10만글자쯤이 된다...
그중 지난 1주일동안 쓴 것이 4만 7000자이다. (파일 여러개로 나눠놓았음)
오늘은 그중 11000자를 작성하였다.
다만 무지성으로 쓰다 보니...... 음...
나중에 글과 표현을 조금씩 다듬어야겠는데, 일단은 이야기 전개에 힘쓰자.
볼만한 것이 되면 큰곳에 올려보자
다만 그것이 몇 년 후의 이야기가 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4. 백신
3차 접종을 신청하였다.
사람들은 3차 부작용이니 뭐니 하여 싫어하는 바가 많지만, 최선은 최선이다.
어차피 난 거절할 수가 없다. 내년부터 이세계(본과)로 들어가면 병원 근처를 자주 다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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